동산교회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자’를 표어로 삼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배우고 따르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많이 배출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예수님처럼 사는 제자들이 되고자 합니다.

 

동산교회는 1979년 1월 1일 현 원로목사이신 이성서 목사님과 6개월동안

교회창립을 위해 기도하던 6가정이 함께한 가운데 덴버한인침례교회로 설립되었습니다.

1982년 9월엔 자립교회가 되었으며 1984년 4월에 현교회당 건물을 구입하여 성전개축신축

공사를 거쳐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후, 목회자사택, 제1 교육관/선교관, 그리고

제2 교육관을 구입하여 교회부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1990년 김한희사모님께서

소천하신 후 덴버한인침례교회는 덴버동산침례교회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01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다민족교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품음으로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는 신앙공동체가 되고자 하는 것이

동산의 신념이며 목표입니다.

 

오직 예수님만 높여 드리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런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천국가는 이길에 우리 동산과 함께하실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동산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